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머니 눈물 아파트에 살 적 어머니는 일명 야쿠르트 아줌마였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집이 어려워서 맞벌이로 살아갔어야 했었고 옷 마저 직접 사 입을 수 없을 정도로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 당시 어머니는 남들이 버리는 헌옷들이 담긴 수거함에서 옷을 꺼내 입으셨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자신이 남들의 헌 옷을 입는 것은 상관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우리까지 남들의 헌 옷을 입혀 키워준게 너무 미안하다면서 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눈물을 보이십니다. 그렇게 많은 눈물은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 눈물에 제 마음은 잠겨저만 갑니다. 더보기 시흥시 매화동의 철쭉 밭 매화동에 있는 철쭉 밭입니다 지금은 늦봄이라서 꽃들이 덜하지만 한창이었을 때는 땅이 안보일 정도 입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0J3CPN5EMR447A4M2I1U5VKDBP2ZBIWA 0J3CPN5EMR447A4M2I1U5VKDBP2ZBIWA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