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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Boy_Developer

청주 삼성 서비스 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룰루랄라 다녀왔습니다. 서비스 센터에 도착을 해서 접수하고 A/S 상담원과 제 노트북 상태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아 그런데 이 녀석 안들어오던 모니터가 잘 들어왔습니다. 모니터 이상은 없는 걸로 나왔고 하드를 검사 해보았는데 하드에 문제가 있다고 나왔습니다. 하드를 새로 구입하라고 합니다 ㅡㅡ;;; 그래그래 하드는 임시로 외장하드에 리눅스를 설치하고 사용하자라고 생각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노트북 구입한 기한이 1년하고도 3개월 정도가 지났기 때문에 HDD 무상수리가 불가능 했습니다. 기숙사로 돌아오고 180GB의 데이터를 기숙사 후배 컴에 잠시 옮겨 놓고 외장 하드에 리눅스를 설치 했습니다. 아놔 그런데 안되네요;; 에러가 나면서 파티션 어쩌구 하는 문.. 더보기
감정으로 인해 일을 그르치는 것은... 감정으로 인해 일을 그르치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 애석하고(원통하고) 그 무엇보다 후회 되고 그 어떤 상황보다 되돌릴 수 도 없으며 이 세상에서 가장 슬프고 허망한 것이다. 지금까지 모든 업보가 무너진 날 08.10.15 새벽 6시 유환용 더보기
구글 검색창에 "Dokdo"를 쳐보셨습니까? 올림픽이 치뤄지기 전 시끌시끌 했던 독도 문제... 호기심에 한번 구글 검색창에 Dokdo라고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검색 결과를 보고 충격적인걸 보고 말았습니다. Dokdo 키워드로 검색을 하면 검색 순위 1위에 다케시마라는 홈페이지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다케시마라는 사이트를 접속해보니 일본인이 만든 사이트였습니다. 한글화가 잘 되어있고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역사적 근거를 한국측과 일본측 두 입장의 근거를 모두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다른 언어버전의 페이지도 제공이 되어 세계 어떤 나라에서도 독도가 아닌 다케시마라는 것을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세계 최대 포털사이트인 구글에서 Dokdo 라는 키워드를 검색을 하면 다케시마가 1위로 뜬다니 이 결과에 한 없이 안타까웠습니다. 더보기
세상 - 나 - 세상 - 나 - 세상 - 나 - 집단 - 나 - 세상 그리고 나 갖은 위선과 탐욕에 찌든 이 세상, 진실마저 가리고 공동체라는 진정한 의미마저 희미해진다. 진정 이 세상은 평화와 평등을 추구하는 것일까 어디부터가 진실이며 어디까지가 거짓인가 나 자신은 하얀색을 유지하려 했으나 이 세상은 온갖 색으로 얼룩져 있어 나 자신 조차 하얀색을 유지하기 힘들다. 색을 가진자는 한없이 색을 원하며 색에 얼룩진 자는 색을 인지하지 못하며 인지 했다 한들 다시 하얀색으로 돌아갈려 하지 않는다. 눈과 귀와 입을 닫고 세상으로부터 고립되어 나 자신의 하얀색을 지키려고 한다. 그러면 안되는 것인가 얼룩이 두려워 얼룩이 고통스러워 그 얼룩의 크기 마저 알아버린 지금 두려움에 휩싸인 나머지 나를 고립시켜 나 자신을 지키려한다. 그러면 안되는 것인가 주름조차, 티끌이 만드는 그림자조차 없는 그.. 더보기
하늘아...바람아... 하늘아 내 사랑을 가려줘 바람아 내 아픔을 날려줘 그대가 내 눈물을 모르게 부탁해 -태왕사신기 허락 더보기
Me 호랑이 앞에 서서 걸어가는 여우처럼 때 안탄 원서를 들고다니는 학생처럼 그렇게 착각하고 그렇게 자신만의 세계를 만든다. 그 세계안에서 자신을 키우고 있다. 더보기
달 위상 출력 프로그램 API 실습겸 도스에서 만든 프로그램을 한번 옮겨와봤습니다. 프로그램 실행 할 때, 하루가 지나갈 때(24시) 음력을 계산해서 달의 모양을 출력합니다. 흐음...음력을 잘계산 해오는것 같은데 하루씩 늦는것 같아서 모든 날짜에 1을 증가하도록 했습니다. 음력에 따라 지정된 달의 모양은 잘 나오나 그 지정한 달의 모양이 정확하지 않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WinStar라는 프로그램에는 달의 위상을 모두 이미지화 시켰는데 프로그램 수정할 때는 그 이미지를 사용해서 보다 정확한 달의 모양을 출력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수학 정말 공부해야겠군요.... 더보기
이렇게 어둠이 내리고... 누구에게나 똑같이 내리는 어둠 그 뒤에 밤이라는 시간이 다가온다. 그 밤을 행복으로 맞이하여 행복하게 보내는 사람도 있고, 그 밤을 아픔으로 맞이하여 아픔으로 보내는 사람도 있고, 그 밤을 그냥 무의미하게 맞이하여 무의미하게 보내는 사람도 있다. 그렇게 밤은 누구에게나 오고 간다. 역으로 말한다면...누구에게나 시간은 그렇게 간다...인가.... 더보기
컴퓨터로 처음 돈을 벌게 된다면.... 동생 밥 부터 사줘야지 부모님에게 내의 선물은 그 다음 ^^;; 더보기
경제가 어려워 질수록 유독 아버지가 생각이 납니다. 경제 침체를 뒤이어 물가가 오르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고유가 시대를 거치고 있는 지금 어떤 사람들은 IMF 때 보다 더욱 어렵다고 합니다. 최근에 밤새 공부하다가 9시 40분 가량에 너무 배가 고파서 지갑을 들고 나가서 아침 일찍 문을 연 식당을 찾아 다녔습니다. 저는 기숙사에서 생활 하고 있었고 학교는 방학이라서 대부분 식당은 문을 닫았습니다. 다행이도 한번도 안간 식당이 문을 열고 있어서 4000원짜리 제육 볶음을 시키고 피곤한 몸을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물가가 오늘 지금은 기본 식사료가 4000원 입니다. 너무 비싸죠. 그래도 밥은 먹어야 했기에 부모님에게 달 마다 받는 용돈으로 밥을 사 먹었습니다. 푹 쉬고 있다보니 주문 했던 밥이 나오고 너무 배가 고팠던 저는 정신 없이 먹기 시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