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

청주 삼성 서비스 센터에 다녀왔습니다.

버스를 타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룰루랄라 다녀왔습니다.

서비스 센터에 도착을 해서 접수하고 A/S 상담원과 제 노트북 상태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습니다. 아 그런데 이 녀석 안들어오던 모니터가 잘 들어왔습니다. 모니터 이상은 없는 걸로 나왔고 하드를 검사 해보았는데 하드에 문제가 있다고 나왔습니다. 하드를 새로 구입하라고 합니다 ㅡㅡ;;; 그래그래 하드는 임시로 외장하드에 리눅스를 설치하고 사용하자라고 생각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노트북 구입한 기한이 1년하고도 3개월 정도가 지났기 때문에 HDD 무상수리가 불가능 했습니다. 기숙사로 돌아오고 180GB의 데이터를 기숙사 후배 컴에 잠시 옮겨 놓고 외장 하드에 리눅스를 설치 했습니다. 아놔 그런데 안되네요;; 에러가 나면서 파티션 어쩌구 하는 문구가 떴습니다. 파티션 에러인 것 같은데 자세히 보지 않았습니다. 다시 재 설치를 할려고 재부팅을 했는데... 노트북 모니터가 또 안뜨는 것입니다. ㅡㅡ;; 아놔 왜 내 앞에서만 이러는지 월요일날 다시 한번 서비스 센터에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